[경향신문]

“포장이사비용에 워낙 예민했다. 

저렴한 포장이사를 선택할까, 

믿을만한 포장이사를 선택할까 고민했다. 

그렇게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만 하던 중, 

포장이사업체 순위와 포장이사업체 선택가이드를 확인했다. 

소위 신세계였다. 

이사준비 체크리스트와 가까운 형태로 포장이사 준비사항까지 나와 있으니, 

정말 잘 활용했다. 

현재 퀼리티 높은 이사서비스로 이사를 마무리한 상태이며 이 같은 정보를 다른 주부들에게도 공유할 예정이다.” 

위 내용은 한 이사업체로부터 받은 A씨의 포장이사 후기다. 

이 같은 내용은 주부들 상당한 후기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포장이사추천이라는 제목으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주부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이사정보, 과연 시초는 무엇일까? 
 
이는 포장이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부터 나오게 됐다고 한다. 

바로 불량업체의 횡포를 배제시키기 위한 관허업체들의 방어수단이었다고 한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이사정보를 알리며, 본인들의 포장이사견적 수요량을 늘리려는 하나의 마케팅 전법이다.

 이렇게 상부상조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이사선택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301555018&code=960100